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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lemonade.. 요즘 푹 빠져든 노래. 5월이 다가와서 그런가? 시종일관 차분했지만 웃을때는 아이같던 그녀. ^^ T-Square - More Than Lemonade (Vocal. 서영은) I remember the time While you looking at stars shining twinkling in the sky like a little sweet dreams looking into your eyes light shining to me loving you with all my heart when I think of you you can heal my tired days with a softly kiss through sleep in your arms whispering I love you I really l..
FLY ~~ 가끔은 백마디 말보다 순간의 눈빛이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하듯. 머리로 아무리 생각해도 풀리지 않는 응어리도 크게 한번 소리지르고 나면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일체는 유심조다. 물론 마음만으로 세상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나는 바꿀 수 있다. 아..나라는 이드의 모습은 바뀌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체질정도는 개선할 수 있다는 말이지. 진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진리가 능력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 진리를 붙잡고 있다면.. 문제는 나다. 변화하고 진화하라. 회복은 의무이고 명령이다.
첫번째 이야기 당신과 나. 특별한 발견. 3일간의 짧지만 긴. 조용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끈적하지만 절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 우리 청년부 부장 선생님이신 박일목 집사님 설마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 청년부 찬양팀 위도바리다 가끔씩 위드브레스라고도 한다. 리더인 승윤형제와 좌우에 김수진, 변세정 자매가 싱어로 보인다. 이번에 새로 올라온 파릇파릇한 1년차 친구들 아련이와 건혁이라고 하는군 건혁이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만.. 더욱 충격적인 사진은 이제 곧 나온다..ㅋㅋㅋㅋ 멋있는 총무들 신민하, 전선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동생들인데.. 선애는 총무가 벌써 두번째. 멋지네요. 레크레이션 진행도 굉장히 탁월했다. 총무는 이래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있는듯? 드디어 조편성이 끝나고 각조의 소개시간 그러..
두번째 이야기 말도 많고 탈 많던.. 바로 그 프로그램. 일단 분장하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ㅋ 요한이는 화장을 먹이니까 더 이상해지는거 같군요. ㅋㅋㅋ 아직 어린 1년차 건혁이는 그나마 피부가 좀 봐줄만 합니다.. 드디어 퍼포먼스. 뮤지컬 캣츠를 형상화했다고 하는데.. 글쎄올시다...ㅋㅋ 흐흐흐흐흐흐... 건혁이의 퍼포먼스. 성경에 나오는 들릴라를 형상화 했다고 한다. 뭐 말이 필요없다..ㅋㅋ 다방아가씨 컨셉이라고 한다. 와우. 알흠답구려. 아무래도 이 날의 베스트는 세현이인듯....^^ 한국적인 미를 강조한 세현이와 윤오의 퍼포먼스. 그렇게..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저녁 집회가 시작되었다.. 첫째날 강사이신 노득용목사님. 이번 수련회에서 보였던 반가운 얼굴들. 참 고마운 것은.. 이미 피치못할 사정으로..
세번째 이야기 아... 이 형제분 이름이???? 1년차 같긴한데... 조금있으면 군대가는 현수. 열심히 듣는 청년들... 자신의 은사는 무엇일까? 받은 달란트대로 삶에 부끄럽지 않은 충성된 종이 되길. 뭐...이런 각자의 생각을 가진 토론도 하고.... (아직 교회에 등록하지 않으신 형제분이다. 연차로 따지만 10년차. 최민웅 형제님) (우리가 좀 더 따뜻하게 대해드렸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에게 700데나리온 빚진 김시내양. 현혜숙양과 그의 리더 시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BBQ 타임..ㅋㅋ 모델은 삼겹살이 잘어울리는 귀여운 1년차 김은성양과 장하리양... 장하리양은 부끄러움이 많아요..ㅋㅋㅋ 아.. 정말 맛있었는데... 사실 별로 못먹었어요. 일명 무서운 10대들. 이번 1년차들은 다크포스를 지닌 ..
복수와 용서. 그 딜레마 -그 놈 목소리를 보고- 오늘.. 그놈목소리를 봤다. 현상수배극이라고 하던데 설경구는 여전히 소름끼칠정도로 연기를 잘하더라. 유괴살인이라는 파렴치하면서 비열한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는 도저히 용납되기 힘든 일이다. 나 역시도 그랬고 오늘도 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나 분노에 치를 떨어야 했는지 몰랐다. 내가 만약 결혼을 해서 자식이 있었더라면 아마 더했을지도...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이땅에 그런 범죄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내 머리속에 떠오른 것은 김래원의 해바라기. 바로 그 영화였다.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의 원수를 친어머니처럼 대해주는 김해숙.. 물론 상황설정에 있어서 두 영화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아들의 원수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각각 다른 의견을 내놓는다. 바로 복수와 용서다. 사회정의의 구현이라는 측면에서 ..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내 영혼이 맑지가 못하다. 사유와 몽환의 그 언저리 즈음에 머물러 있으며 꿈을 꾸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극적인 의지에의 길로 인도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답보의 상태에 빠져있다. 감정에도 구조가 있다면 그 구조 체계가 골격만 남기고 허물어져 버린걸까. 열정은 분명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지만 규모없는 열정은 숙주를 갉아먹고 결국 burn out 시킨다. 그런 열정들로 나는 나의 젊은 날들을 얼마나 의미없는 색으로 칠해왔는가. 그렇게 깨어진 이후로는 내 스스로 가치나 동기부여가 필요한 일에 대해 맞닥뜨리게 되면 여지없이 보호본능이 발휘되어 이런 애매한 언저리에 놓이게 되는 것 같다. 아니다. 감정은 여전히 살아서 꿈틀대려고 하는데 생존본능은 여전히 나를 억누른다. 그래. 내가 살려면 감정을 억눌러야 ..
아름다운 콘서트2 가실분있으세요? ㅋ 오늘 7시에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맨유카드 회원이라서 공짜표가 두 장이 생겼는데.. 솔직히 뭐 같이 갈만한 여자친구도 없고.. 그렇다고 확~ 끌릴만한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는 사람이나 줘야겠다하고 미뤄오다가 결국 당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ㅠㅠ 혹시라도 아름다운 콘서트2 가고 싶으신 분 계시다면 가실래요? 2장이구요. 당연히 그냥 드립니다. 하지만 조건은..저희 집까지 오셔야 한다는거...ㅡㅡa 제가 토요일에는 교회일때문에 어디 잘 못나갑니다. 그래서 집 근처로 오시는분 그냥 드릴께요. 저희집은 의왕시입니다..ㅡㅡ 차가 있으신분은 편하시겠지만..다른분들은 조금 힘드실지도.. 아니면 제가 잠깐 심부름때문에 사당역에 갈 일있는데..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