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릴's 얼리어답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2475 사진을 찍으러 다닐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취미로 스냅샷 찍기보다는 돈을 벌러 나가는 일이 많고 한번 나갈때 맘먹고 나가니까 대량 출사가 되어져서 집에 있는 렌즈와 각종 악세사리를 다 들고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카메라 가방 마틴 파크라인-80의 크기로는 뭔가 17% 정도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초에 구입해서 어지간히도 잘쓰고 있는 우리의 맥북이. 아무래도 프로그램 쓸일이 많다보니까 들고 다녀야 하는데 이 파크라인 녀석은 13인치 노트북조차 소화 못하는 허접한 용량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디자인은 나름 맘에 들지만 얼마 못사용하고 바로 방출... (이 녀석이 바로 파크라인 80. 보면 알겠지만 빌링햄 카피 제품이다. 가격은 4배가 싸다..ㅋㅋ) 그래서 아쉬운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