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펜릴's 일상

야옹이 #1


지나가다 길냥이와 조우했다.

목에 방울이 있고,

날 봐도 도망 안가는거 보면 어염집 야옹인듯한데..

어쩌다가 추운겨울날 혼자 돌아다니시는지....

이 녀석과 대략 한 시간 정도 놀아주었다..

아...글쎄 "놀아줘. 놀아줘" 이런 표정이었던듯 싶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이 녀석이 나랑 놀아준듯하여 기분이 약간 상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펜릴'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맞는 사람.  (1) 2007.12.30
하늘공원에 놀러가다.  (2) 2007.07.13
To write.  (1) 2007.07.10
과천 경마장을 가다.  (1) 2007.04.28
간만에 놀아보는 토요일이다~~~  (4) 20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