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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s 일상

on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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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물러설 곳도, 꺽어질 곳도 없다.


사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가 적인 것 같은때가 있고

눈앞에 보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나를 힘들게 하는 건.

그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넘어 있는 또 다른 문제.

또. 그 문제 넘어 있는 또 다른 문제들이다.


무엇을 바라고 살아가는가라는 질문들은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지만.


힘든게 대수냐?

언제 내 삶이 편한 적 있었냐?

이렇게 생각하면 짜증날것도..
허무한것도..
두려운것도 없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렇게 매일 작심하면.. 그렇게 무한작심 (無限作心) 하면된다.



당신의 인생의 최고의 때는 지나갔나요?

아직 오지 않았나요?

인생의 반도 살아오지 않은 지금.

인생의 최고 전성기도 맞이 하지 않은 지금 실망할 이유는 없어요.


아무도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위대한 결말이 우리를 기다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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